“연예인과 동거한 적 있어” 이수근, 서장훈-이상민 이혼 또 저격(아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서장훈, 이상민의 이혼을 또 저격했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0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상민이 이혼 사실로 또 놀림 받았다.

이날 형님들은 미리 모여 '진생연동'이라는 동아리 이름과 게스트들을 추측했다. 강호동이 "진작에 이번 생은 연을 끊어야 하는 동아리"라고 추정하자, 김희철은 "진지하게 생각해봐 연예인이랑 동거한 적 있어 없어?"라는 새로운 추측을 내놓았다.

이때 이수근은 "여기서 연예인이랑 동거한 사람은 한 명밖에 없지 않냐"며 누구냐고 묻는 김희철에게 "네 옆에"라고 답했다. 김희철 옆엔 서장훈이 앉아있었다.

하지만 곧 이들은 또 한 명의 연예인과 동거(?)해본 인물을 떠올리곤 다함께 "한 명 더 있네"라며 이상민에게 시선을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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