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렉스, GES에 2-1 짜릿한 역전승 [VCT 퍼시픽]

고용준 2023. 4. 22.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승승' 짜릿한 역스윕이었다.

페이퍼 렉스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5주차 글로벌 e스포츠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2-1(7-13, 13-6, 13-7)로 승리했다.

피스톨 라운드부터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판을 풀어간 페이퍼 렉스는 9-3으로 전반을 정리한 뒤 13-7로 3세트를 정리하면서 2-1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패승승’ 짜릿한 역스윕이었다. 페이퍼 렉스가 GES를 꺾고 3승째를 신고했다.

페이퍼 렉스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5주차 글로벌 e스포츠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2-1(7-13, 13-6, 13-7)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페이퍼 렉스는 3승(2패 득실 +2)째를 올렸다. 반면 GES는 4패(1승 득실 -3)째를 당했다.

초반 분위기는 글로벌 e스포츠가 좋았다. 전반전을 팽팽하게 6-6으로 마무리한 1세트 ‘아이스박스’를 공격으로 전환한 후반전서 단 한 점만을 내주고 13-7로 선취점을 챙겼다.

하지만 2세트 ‘스플릿’부터 페이퍼 렉스가 반격의 칼을 뽑았다. 공격으로 나선 전반전을 압도적인 플레이로 9-3으로 앞서간 페이퍼 렉스는 17라운드부터 연속으로 세 라운드를 잡아내면서 13-6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균형을 1-1로 맞췄다.

기세를 탄 페이퍼 렉스는 3세트 ‘펄’까지 잡아내면서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피스톨 라운드부터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판을 풀어간 페이퍼 렉스는 9-3으로 전반을 정리한 뒤 13-7로 3세트를 정리하면서 2-1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