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살생부 떴다! ‘김민재 전임자+모로코 영웅+추락한 괴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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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살생부가 떴다.
첼시는 푹풍 영입으로 인해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선수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첼시의 살생부 8인은 김민재의 나폴리 전임자 칼리두 쿨리발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메이슨 마운트, 루벤 로프터스-치크, 코너 갤러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첼시의 살생부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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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살생부가 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8명을 처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FFP 규정을 적용, 시행 중이다. 무분별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함으로 팀의 수입만큼만 지출하게 강제하는 것이다.
첼시는 푹풍 영입으로 인해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선수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첼시의 살생부 8인은 김민재의 나폴리 전임자 칼리두 쿨리발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쿨리발리는 3300만 파운드(약 547억)의 이적료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를 떠나 첼시로 합류했다.
나폴리의 활약이 대단했기에 쿨리발리를 향한 기대는 상당했다. 하지만, 적응에 애를 먹었고 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이렇다 할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한 상황이다.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김민재로 메웠는데 최고의 선택이라는 찬사를 받는 중이다.
모로코의 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추락한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도 살생부에 올랐다. 인터 밀란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2021년 8월 첼시로 이적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루카쿠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인터 밀란 임대 생활을 마치고 첼시로 복귀할 예정인데 설 자리는 없을 분위기다.
이외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메이슨 마운트, 루벤 로프터스-치크, 코너 갤러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첼시의 살생부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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