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산불…1시간 15분 만에 주불 진화

오늘(22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차 9대, 진화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15분 만인 오후 4시 3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불은 묘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