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완벽투 임찬규 향한 ‘염갈량’의 극찬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MK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찬규가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LG 트윈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 위닝 시리즈와 함께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임찬규가 본인의 결정구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완급조절하며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이야기했다.
LG 팬들 역시 3루 원정 응원석에서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찬규가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LG 트윈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 위닝 시리즈와 함께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선발 투수 임찬규였다. 그는 5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올 시즌 첫 선발 승리를 달성했다.
남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이우찬, 진해수, 정우영, 이정용 등 불펜 투수들을 향한 염 감독의 칭찬 역시 이어졌다. 그는 “불펜 투수들 역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주면서 안정된 투수력을 오랜만에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선에선 뒤에서 고생한 백업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글스파크에는 1만 1152명의 관중이 모였다. LG 팬들 역시 3루 원정 응원석에서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염 감독은 “주말인데도 원정 경기에 많이 찾아주셨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전=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하와이 풍경보다 시선 사로잡는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비비, 잘록 허리+황금 골반 드러낸 데미지니트룩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서세원,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쇼크사…서동주 측 “확인중” - MK스포츠
- ‘JMS 신도 논란’ DKZ 경윤, 활동 중단 “사회공포증 증상…치료 전념”(전문) - MK스포츠
- 세계대회 첫 1위 이해인 “다음은 GP파이널 진출” [피겨스케이팅]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