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 포항 스페이스워크도 잠시 소등

최창호 기자 2023. 4.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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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제53회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북구 환호동 해맞이공원에 있는 지역 관광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 경관 조명을 모두 소등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자 1970년 4월22일 시작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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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제53회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북구 환호동 해맞이공원에 있는 지역 관광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 경관 조명을 모두 소등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자 1970년 4월22일 시작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상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의 작은 행동임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선정됐다.2023.4.22/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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