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친구' 노정의, 故 문빈에 작별 인사 "이모·이모부 잘 챙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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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의 동생 문수아 친구로 알려진 배우 노정의가 고인을 추모했다.
22일 노정의는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 정말 고생 많았어. 잘 자"라며 고인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노정의는 문수아와 어린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사이다.
사진에는 2014년 스티커 사진을 찍은 노정의, 문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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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노정의는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 정말 고생 많았어. 잘 자"라며 고인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노정의는 문수아와 어린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사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문수아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2014년 스티커 사진을 찍은 노정의, 문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마련된 빈소에는 문수아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문빈의 발인은 22일 오전 엄수됐다.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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