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실제 미모는 저 정도였어?…절친 톱모델들이 공개한 사진

2023. 4.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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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의 근황을 절친들이 공개했다.

모델 신현지(27)는 22일 "Pinkchella"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개했다. 신현지의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 현장 사진으로 보인다.


신현지가 선글라스를 쓰고 소파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제니가 신현지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제니가 재킷을 살짝 내리고 어깨 라인을 드러낸 채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을 취하고 있다. 제니의 귀여운 매력과 우월한 미모가 새삼 돋보인다. 신현지, 제니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인물은 또 다른 절친인 모델 이호정(26)이다.

앞서 이호정 역시 신현지, 제니와 함께 보낸 추억 사진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올해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열광하게 한 바 있다.

[사진 = 모델 신현지, 이호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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