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4.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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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기후 경고음’…“하나뿐인 지구 지켜요”

봄철 이상 기후 현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행동으로 나서고 있는 미래 세대들을 만나봤습니다.

‘돈 봉투 핵심’ 영장 기각…송영길 곧 기자회견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잠시 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기 귀국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핵심 인물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쫓겨나야 발급해주는 ‘전세 피해 확인서’

전세 사기 피해자가 경매 낙찰 등 집에서 쫓겨날 상황에 있는 경우에만 피해 확인서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인서가 없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단독] 강제동원 명부 확인…“제비뽑기로 결정”

일제강점기 사도 광산에 강제 동원됐던 조선인의 공식 명부가 존재하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아버지가 제비뽑기로 광산에 끌려갔다고 증언한 피해자 유족의 이야기도 전해드립니다.

수단에 청해부대도 급파…교민 철수 상황은?

윤석열 대통령이 수단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관련해 오만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했습니다. 교민 철수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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