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컨디션 난조로 美 일정 일부 취소 "심려 끼쳐 죄송"

안태현 기자 2023. 4. 22.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비지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22일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VIVIZ(비비지) 신비(왼쪽부터)와 엄지, 은하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비비지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22일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 엑스포 콘서트'에는 참석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비비지는 지난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 엑스포 2023'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