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컨디션 난조로 美 일정 일부 취소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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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22일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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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비비지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22일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이날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 엑스포 콘서트'에는 참석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비비지는 지난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 엑스포 2023'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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