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교민 이송 위한 군 수송기 22일 오후 현지 도착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2023. 4. 22.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의 한국인을 안전한 장소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군 수송기가 22일 오후 현지에 도착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 20분쯤 공군 C-130J 수송기, 이른바 슈퍼 허큘리스가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 수송기에는 공군 공정통제사, 정비사 등 우리 국민 수송을 위한 요원 50여명이 탑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의 한국인을 안전한 장소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군 수송기가 22일 오후 현지에 도착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 20분쯤 공군 C-130J 수송기, 이른바 슈퍼 허큘리스가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 수송기에는 공군 공정통제사, 정비사 등 우리 국민 수송을 위한 요원 50여명이 탑승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gabob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종석에 여자친구 부르고 "술 가져와"…인도 기장, 당국 조사
- 흉기 들고 편의점 업주 협박한 튀르키예인…치밀한 준비까지
- 재판부도 "잔혹성 심각"…장애 동창 담뱃불로 지진 20대들
- "어디다 사기를 치냐" 아버지뻘 무차별 폭행한 30대, 이유보니
- 제로슈가 전성시대…'무설탕=0칼로리' 믿었다간 큰 일
- 피해 청소년 78명·성착취물 3200여개…육군장교 징역 16년
- 삼성전자, 美반도체 특허 소송서 패소 수천억 배상 평결
- 삼성전자, 4천억원 특허침해 소송 패소
- [노컷브이]이재명 "우크라 무기 지원, 퍼주기 외교···어떤 합의도 안돼"
- 영등포 오피스텔 '폭발물 의심' 신고…전기자전거 배터리로 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