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킥 마스터, 강등권 떠나 ‘갑부 팀에서 UCL 무대’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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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핵심 타깃으로 지목했다"며 영입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드-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에서 유스 시절부터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워드-프라우스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워드-프라우스가 뉴캐슬로 이적한다면 강등권을 탈출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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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강등권을 떠나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핵심 타깃으로 지목했다”며 영입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드-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에서 유스 시절부터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프리킥 능력이 일품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골을 기록했는데 18득점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쟁력을 발휘 중인 워드-프라우스는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사우샘프턴의 강등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사우샘프턴은 현재 승점 24점으로 EPL 꼴찌다. 1경기를 더 치렀기에 강등권 탈출에서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워드-프라우스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PL 갑부 팀 뉴캐슬이 적극적인 분위기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EPL 갑부 팀이 된 뉴캐슬은 다음 시즌 스쿼드 개편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유력한 상황이어서 전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워드-프라우스가 뉴캐슬로 이적한다면 강등권을 탈출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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