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주우재 향한 장꾸력 폭발 “광수같은 친구 좋아”[M+TView]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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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주우재를 향해 장꾸력이 폭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주우재를 향해 장꾸력이 폭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와 이미주, 특별 게스트 주우재는 30여 마리 말들의 한끼 챙기기 미션을 받고 일꾼으로 활약했다.

풀을 먹고 있는 말들을 구경하던 멤버들에게 보호센터 대표님은 “여러분 이 앞에 말 보세요. 허밍인데 시한부 3개월 인생을 살았다. 척추 마비가 돼서 주저앉으면 일어나질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구간에서 키웠을 때. 이젠 무리와 섞이기 위해 뛰다 보니까 이제 튼튼해졌다”라고 소개했다.

감탄하던 중 유재석은 “이 친구가 먹었으면 좋겠는데”라며 장난스레 주우재에게 향했다.

그는 주우재를 품에 안으면서 “내가 광수같은 친구를 좋아한다. 이런 친구들이 온순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멤버들은 늦은 점심시간을 가졌다. 달래장, 된장찌개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한편 보호센터 대표님은 네 사람이 말들과 친해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각자 어울리는 말 짝꿍을 만들어줬다.

그중 유재석은 제이시라는 말과 파트너가 됐다.

알고 보니 제이시는 서열 1위 우두머리 말의 아내로 밝혀졌다.

유재석은 “보스의 아내시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도 딱 맞는 말 짝꿍으로 매칭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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