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과거 조승우와 키스신, 기억 많이 나”(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원이 과거 조승우와 키스신을 펼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최정원은 1995년 뮤지컬 '그리스' 국내 초연 당시 남경주와 키스신을 펼쳤던 사연에 이어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 기억을 떠올렸다.
최정원은 "당시에도 상대 역할인 조승우 씨와 키스신이 있었다. 그게 많이 기억이 난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정원이 과거 조승우와 키스신을 펼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최정원은 과거 출연했던 작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몽니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선곡했다. 김신의는 “사실 좀 부담스러웠다. 워낙 좋은 배우들이 이 넘버를 훌륭하게 잘 소화하셨다.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록밴드인 저희만의 색깔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김신의는 “제가 아는 최정원 선배님은 딱 다섯 글자로 표현된다. 여전히 섹시”라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최정원은 1995년 뮤지컬 ‘그리스’ 국내 초연 당시 남경주와 키스신을 펼쳤던 사연에 이어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조승우, 류정한, 소냐, 김소현과 함께 공연에 참여했다고 밝힌 최정원에게 신동엽은 “전문 용어로 혼자 다 해 먹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당시에도 상대 역할인 조승우 씨와 키스신이 있었다. 그게 많이 기억이 난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복했으면..” 서동주, 父 서세원 응원했는데…비보에 큰 슬픔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선뜨밤 후사귐” 도경학♥이은제, 비혼 동거+새벽 샤워 ‘후끈’…동업은 갈등(결말동)[어제TV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방탄소년단 슈가 팬사인회 연기→RM ‘검은 화면’, 故 문빈 애도
- 남친 엄마와 절에 들어간 딸, 충격적인 실종 진실…MC들 분통+눈물 바다(용감한2)
- “내가 1조가 어디 있어” 유재석, 재산 1조설→명언 해명(유퀴즈)[결정적장면]
- 김대호 아나운서, 퇴직금 정산해 마련한 집 공개 “산속 단독주택”(나 혼자 산다)
- 림여사 심소영, 이제훈과 포옹 재회 “왕따오지에 묻고 싶던 건 진심”(모범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