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산불…38분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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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부산면 야산에서 22일 오후 5시 32분께 산불이 발생해 38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산불 진화 장비 10대, 산불진화대원 61명이 투입돼 오후 6시 10분께 진화가 마무리됐다.
이날 불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방지를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 물을 소지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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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불진화헬기 3대·산불진화대원 61명 투입
[장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장흥군 부산면 야산에서 22일 오후 5시 32분께 산불이 발생해 38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산불 진화 장비 10대, 산불진화대원 61명이 투입돼 오후 6시 10분께 진화가 마무리됐다.
이날 불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발생원인 및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방지를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 물을 소지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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