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람 5명 떨어트린 말 사연에 “고생 많았다” 교감 뭉클(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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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안타까운 사연의 말과 교감을 나눴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2회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가 제주 말 구조 보호센터 일꾼으로 변신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성격에 맞는 말 한마리씩을 짝꿍으로 배정받았다.
말 보호 세터 대표 김남훈 씨는 "사람의 실수다. 훈련을 잘못시켜서 (천둥이가 배에) 간지러움이 있는데 복대를 차니까 찬 것. (여기서) 길들여 놓으니 제가 타도, 할머니가 타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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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안타까운 사연의 말과 교감을 나눴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2회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가 제주 말 구조 보호센터 일꾼으로 변신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성격에 맞는 말 한마리씩을 짝꿍으로 배정받았다. 이중 미주의 짝꿍은 가장 애교 많고 순하다는 '천둥이'. 왜 순한 성격인데 이름이 천둥이냐는 질문에 "승마장 5군데에서 사람 5명을 다 떨어트려서 방출돼 도축되기 직전 데려왔기 때문"이라는 답이 돌아와 놀라움을 줬다.
말 보호 세터 대표 김남훈 씨는 "사람의 실수다. 훈련을 잘못시켜서 (천둥이가 배에) 간지러움이 있는데 복대를 차니까 찬 것. (여기서) 길들여 놓으니 제가 타도, 할머니가 타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사연이 있냐. 배가 간지러워 찼는데"라며 마음 아파하곤 천둥이를 쓰다듬어주며 "진짜 참 고생 많았다. 고생 많았다"고 위로를 건네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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