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장혁·장나라·채정안 출격…귀호강 라이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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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이 출격한다.
22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 중인 장혁, 장나라, 채정안이 존재감을 뽐낸다.
한편 파워 외향형 채정안은 수줍음 많은 'I(내향형)' 장혁, 장나라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과시해 폭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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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이 출격한다.
22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 중인 장혁, 장나라, 채정안이 존재감을 뽐낸다.
먼저 장혁은 과거 TJ로 활동할 당시의 노래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 도레미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것과 관련해 "23년 전 알고 (어렵게) 작사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평소 너무 잘 놀라서 별명이 '개복치"라는 장나라는 "에너지도 금방 가라앉는 스타일이지만 오늘은 에너지를 올리도록 애쓰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한편 파워 외향형 채정안은 수줍음 많은 'I(내향형)' 장혁, 장나라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과시해 폭소를 선사한다.
달아오른 분위기 속 이날은 장혁이 출제를 예상한 가수의 노래가 등장한다. 장혁은 이 가수의 창법을 완벽하게 꿰뚫는가 하면, 놀라운 추리력으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장나라 역시 내향적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힌트를 위해 순식간에 돌변하고, 열심히 의견을 내며 영웅 자리를 노린다. 채정안은 활달한 'E'답게 적극적인 기세로 밀어붙이더니 결정적인 단어도 캐치해 환호성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밀당' 장인에 등극한 MC 붐과 붐의 필체마저 간파하며 신경전을 벌인 키의 환상적 케미스트리와 함께 신동엽, 태연, 한해의 활약 등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뮤직비디오 장면 퀴즈'가 나온다. 장혁은 게임에 몰입해 엉뚱한 오답을 쏟아내고, 그때 그 시절 TJ로 돌아가 무대를 장악해 재미를 선사한다. 채정안은 간식 게임에서도 허당 매력으로 도레미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또한 떼창을 유발한 장나라의 귀호강 라이브, 완벽한 립싱크로 탄성을 자아낸 넉살, MC는 뒷전인 채 화려한 개인기로 사리사욕 채우기에 바쁜 붐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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