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핵연료 2025년 후반 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핵연료 반출 작업을 2025년 후반에 시작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있으며, 3-4호기만 핵연료 반출을 마친 상태입니다.
도쿄전력은 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냉각 정지에 대비해 203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를 모두 반출한다는 계획이지만, 실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도쿄전력은 올해 여름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핵연료 반출 작업을 2025년 후반에 시작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반출 작업 완료에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있으며, 3-4호기만 핵연료 반출을 마친 상태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노심용융, 멜트다운이 발생한 시설은 1,2,3호기입니다.
도쿄전력은 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냉각 정지에 대비해 203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를 모두 반출한다는 계획이지만, 실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도쿄전력은 올해 여름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663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국 당국자 "바이든, 한미정상회담서 확장억제 추가조치 약속"
- 윤 대통령 "'무력충돌' 수단에 청해부대 급파‥교민 안전 확보"
- 송영길 전 대표, 오늘 밤 파리에서 기자회견
- 김기현 "민주당 전·현직 대표, 대 이어 부정부패 온상"
- 직진하는데 "이게 뭐야!"‥도로 한복판 '자전거 질주'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2012년이 소환되는 까닭은?
- 호주인 1천 명 탑승한 '2차 대전 일본 수송선' 4천m 심해서 발견
- '술값 시비'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 삼성전자, 미국 특허침해 소송서 4천억 원 배상금 지불 평결
- 호주인 1천 명 탑승한 '2차 대전 일본 수송선' 4천m 심해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