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로맨스’ 이선균 “‘잇츠굿’ 대본에 없던 대사, 도수치료 받다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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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킬링 로맨스' 속 '잇츠굿' 대사를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영화 '킬링로맨스' 주연 배우 이선균,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킬링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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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선균이 '킬링 로맨스' 속 '잇츠굿' 대사를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영화 '킬링로맨스' 주연 배우 이선균,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선균은 각자의 명대사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조나단의 '잇츠굿'은 원래 대본에 없던 건데 제가 바꿨다. 담이 자주 와서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이 유학파인 것 같더라. 등을 만지면서 '굿~'이러시는데 너무 재밌었다. 대본에 있는 '좋아' 대신에 '잇츠굿'으로 했는데 감독님이 좋아하셔서 많이 사용됐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여래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캐릭터이다. 귤로 타격감을 받던 여래가 조나단에게 '어디로 갈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하면서 귤을 던진다. 찍 소리 못하고 살던 여래가 '완벽히 내 살 길을 결정해서 살 거야'라면서 두 발을 땅에 딛는 순간이다. 그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킬링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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