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식당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 등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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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하다 불이 나는 등 22일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20분쯤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한 식당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내부가 일부 타고, 소방서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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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하다 불이 나는 등 22일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20분쯤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한 식당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내부가 일부 타고, 소방서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26분쯤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부상사고도 속출했다. 오후 1시24분 속초시 교통 속초체육관에서 축구를 하던 20대 남성이 점프하다가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2시44분에는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에서 2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병원에 옮겨졌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7분쯤에는 횡성군 공근면에서 의자에 앉아있던 남성이 뒤로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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