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오지호,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 스틸

최혜진 기자 2023. 4.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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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 측은 오는 24일 본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선아를 비롯해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까지 '가면의 여왕'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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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A
'가면의 여왕'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 측은 오는 24일 본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선아를 비롯해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까지 '가면의 여왕'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가면퀸' 4인방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

한시도 대본에서 손과 눈을 떼지 않는 김선아는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극 중 셀럽이자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변신하는 김선아는 정의로움과 교활함,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얼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여왕의 남자' 3인방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의 모습도 포착됐다.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 역을 맡은 오지호는 리허설조차 진지하게 임하는가 하면, 보육원 팀장 송제혁으로 분한 이정진은 눈빛부터 표정까지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유선과 연상연하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신지훈은 레오를 통해 스윗한 매력을 보여 줄 전망이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빚어내고 있는 배우들은 끈끈한 팀워크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가면의 여왕' 군단의 완벽한 케미를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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