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유재석 전화 못 받았더니 ‘건방지다’고 문자 와”(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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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주우재에게 유재석은 "우재가 바쁜데도 와줘서 고맙고 옛날부터 너에게 말한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능력에 비해 일이 많다, 어디냐, 조세호한테 뭘 잘못 배웠다"라고 유재석의 레퍼토리를 공개했다.
곧 이미주는 주우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보따리 하나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토크 세일링 하는 사람이다. 예능 보부상"이라고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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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가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2회에서는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우재에게 유재석은 "우재가 바쁜데도 와줘서 고맙고 옛날부터 너에게 말한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능력에 비해 일이 많다, 어디냐, 조세호한테 뭘 잘못 배웠다"라고 유재석의 레퍼토리를 공개했다.
주우재는 "일본에 몇 년 만에 가있었는데 전화를 못 받은 거다. '일본에 있다. 한국 가서 연락 드리겠다'고 했더니 '건방지구나'(라고 답장이 왔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내가 얘기했다.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일을 한다고"라고 인정했다. 곧 이미주는 주우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보따리 하나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토크 세일링 하는 사람이다. 예능 보부상"이라고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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