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지훈 "'14살 연하' ♥아내, 날 '아기'라고 불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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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지훈이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과시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3회에서는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며져 이지훈, 몽니, 김연지, 라포엠, 김준수, TAN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불후의 명곡' 당일 45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우리 아내는 나한테 '아기'라고 한다"고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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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 이지훈이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과시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3회에서는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으로 꾸며져 이지훈, 몽니, 김연지, 라포엠, 김준수, TAN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불후의 명곡' 당일 45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TAN은 "고등학생이신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사회생활 제대로 한다"고 농담했다.
이지훈은 "생일 버프를 받고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첫 주자로 나선 TAN은 자신들의 무기로 '나이'를 꼽았다. 이에 MC 이찬원은 "지금 이지훈을 저격했냐"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우리 아내는 나한테 '아기'라고 한다"고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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