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후룸라이드 운행 도중 멈춰…승객 7명 한때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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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놀이기구 '후룸라이드'가 운행 도중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오늘(22일) 오후 4시쯤 놀이기구 '후룸라이드' 6대가 동시에 작동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펌프 전력 공급 이상으로 물이 흐르지 않아, 후룸라이드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예비펌프를 가동해서 시험 운전 한 뒤, 20분 후 재가동시켰다"며, "정확한 펌프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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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놀이기구 '후룸라이드'가 운행 도중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오늘(22일) 오후 4시쯤 놀이기구 '후룸라이드' 6대가 동시에 작동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4대는 승강장 근처에서 멈춰 승객 7명이 바로 내렸지만, 이미 위쪽으로 출발한 2대에 탄 7명의 승객들은 5분 동안 고립됐다가 안전 요원의 안내를 받고 대피 통로로 이동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펌프 전력 공급 이상으로 물이 흐르지 않아, 후룸라이드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예비펌프를 가동해서 시험 운전 한 뒤, 20분 후 재가동시켰다"며, "정확한 펌프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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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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