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올해 45세” 이찬원도 놀란 동안, TAN “고등학생인 줄” 능청(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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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생일에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MC들은 녹화 당일이 생일이었던 이지훈에게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지훈은 "오늘 생일이라 굉장히 고민을 했다. 가족들도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생일 버프를 받고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이찬원이 "본인이 생일이어도 얘기를 안 하지 않나"라고 묻자, 이지훈은 "이 정도의 번죽은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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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훈이 생일에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지훈이 뮤지컬 디바 최정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MC들은 녹화 당일이 생일이었던 이지훈에게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지훈이 올해 45세라고 나이를 밝히자, 이찬원은 “그렇게 보이나. 정말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때 TAN 지성은 “고등학생이신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발끈했지만, 이지훈은 “사회 생활 제대로 하네”라며 흐뭇해 했다.
이지훈은 “오늘 생일이라 굉장히 고민을 했다. 가족들도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생일 버프를 받고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이찬원은 “무대 위에 올라가서도 생일을 말씀하신다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지훈이 “누군가는 하지 않겠나. 만약에 안 하면 내가 하고”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새로운 결의 반칙이다”라고 놀랐다.
이찬원이 “본인이 생일이어도 얘기를 안 하지 않나”라고 묻자, 이지훈은 “이 정도의 번죽은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능청을 떨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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