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측 "멤버들 컨디션 난조, 오늘(22일) 일정 일부 취소"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비지 멤버들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 일부를 취소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2일 비비지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4/22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Grammy Museum Panel interview&stage, Red Carpet)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비비지 멤버들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 일부를 취소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2일 비비지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4/22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Grammy Museum Panel interview&stage, Red Carpet)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위 브리지 뮤직 페스티벌 & 엑스포 콘서트'(We Bridge Music Festival & Expo Concert)에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비지 멤버들은 동료 아티스트 아스트로 故 문빈을 떠나보냈다. 특히 멤버 신비는 문빈과 18년 지기 친구로, 비보 직후 그룹 여자친구 멤버들만 팔로우했던 개인 SNS 계정으로 문빈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아티스트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4/22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의 Grammy Museum Panel interview & stage, Red Carpet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We Bridge Music Festival & Expo Concert에는 참석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4/22 Meet & Greet(Hi-Touch) 관련된 내용은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