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면사포 쓴 5월의 신부‥웨딩드레스 자태 기대↑

이하나 2023. 4. 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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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결혼 전 마지막 생일에 친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이다해는 4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던 이번 생일에 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 선물에 감동 감동. 흑. 그대들의 호흡은 환상이었소. 훌륭한 언니와 동생들이 있어 나도 브라이덜샤워라는 것도 해봤네. 완벽한 준비로 나를 한순간 변신시켜줘서 정말 고마웠어!! 사랑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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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결혼 전 마지막 생일에 친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이다해는 4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던 이번 생일에 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 선물에 감동 감동. 흑. 그대들의 호흡은 환상이었소. 훌륭한 언니와 동생들이 있어 나도 브라이덜샤워라는 것도 해봤네. 완벽한 준비로 나를 한순간 변신시켜줘서 정말 고마웠어!! 사랑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이 준비한 브라이덜샤워 파티를 즐기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거리는 흰색 의상을 입은 이다해는 5월 결혼식을 미리 보는 듯 티아라에 면사포, 부케까지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신 자태를 뽐내는 이다해의 품에 안긴 이다해의 반려견은 수트에 나비 넥타이까지 한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3월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연애 끝에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다해는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그분+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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