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폐차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대호 기자 2023. 4. 22.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0시56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폐차 등 적치 차량 80여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오후 2시41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폐차장 내 폐차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 군내면 폐차장 화재 현장.(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포천=뉴스1) 최대호 기자 = 22일 오전 10시56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폐차 등 적치 차량 80여대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오후 2시41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폐차장 내 폐차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