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편의점주 위협한 30대 외국인…도주 2시간 만에 붙잡혀
이지현 2023. 4.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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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주를 위협하다 달아난 30대 외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국적의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시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다 때마침 편의점에 들어온 다른 손님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 2시간 만에 인근 상가 밀집지 도로에서 이 외국인 남성을 붙잡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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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주를 위협하다 달아난 30대 외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국적의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시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다 때마침 편의점에 들어온 다른 손님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 2시간 만에 인근 상가 밀집지 도로에서 이 외국인 남성을 붙잡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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