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내년 총선 때 3∼4개 선거구서 후보 낼 방침

서승신 2023. 4. 22.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을 재선거에서 첫 국회의원을 당선시킨 진보당이 내년 총선 때 전북에서 최소 3명 이상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강성희 의원이 당선된 전주을을 비롯해 익산갑과 군산 등 3∼4개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고 이 가운데 2명 이상을 당선시켜 국민의힘과 민주당, 두 거대 정당의 틈새를 파고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개혁과 민생으로 승부를 가려 전북에서도 경쟁과 대안이 있는 정치 풍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을 재선거에서 첫 국회의원을 당선시킨 진보당이 내년 총선 때 전북에서 최소 3명 이상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강성희 의원이 당선된 전주을을 비롯해 익산갑과 군산 등 3∼4개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고 이 가운데 2명 이상을 당선시켜 국민의힘과 민주당, 두 거대 정당의 틈새를 파고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개혁과 민생으로 승부를 가려 전북에서도 경쟁과 대안이 있는 정치 풍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