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태안 야산서 불…산림청 "주불 진화 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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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을 투입해 50여분만인 오후 5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앞서 오전 10시 33분께는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오전 11시 12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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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2일 충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5분께 충남 부여군 내산면 운차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을 투입해 50여분만인 오후 5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앞서 오전 10시 33분께는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오전 11시 12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규모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 갈 때 라이터·성냥 등을 소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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