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메시 복귀 바르사 선수들에게 설명"... '절친' 수아레스, 메시와 사진-'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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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감독, 선수들에게 메시 적응 설명했다".
스포르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에 관한 수아레스의 수수께끼 같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라며 수아레스의 최근 게시물의 의미를 해석했다.
'BACK'에 대해 스포르트는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는 게시물일 수도 있다. 또 모든 것을 이룬 메시에게 바르셀로나로 돌아가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라고 조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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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에르난데스 감독, 선수들에게 메시 적응 설명했다".
스포르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에 관한 수아레스의 수수께끼 같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라며 수아레스의 최근 게시물의 의미를 해석했다.
수아레스는 인스타그램에 메시와 바르셀로나 시절 사진을 게시하며 ‘BACK’이라고 적힌 이모지를 덧붙였다.
'BACK'에 대해 스포르트는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는 게시물일 수도 있다. 또 모든 것을 이룬 메시에게 바르셀로나로 돌아가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라고 조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메시 본인의 게시물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메시와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시절 절친이었다.
지난 2021년 눈물을 흘리며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PSG에 입단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현재 유럽 매체들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메시의 복귀를 확신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그가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아레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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