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산면 야산서 불...1시간 5분만에 진화(종합)

김태진 기자 2023. 4.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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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5분께 충남 부여군 내산면 운차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54분 만에 주불을 잡고,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일반인 소유 차량의 머플러가 과열돼 마른 낙엽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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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2일 오후 4시5분께 충남 부여군 내산면 운차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54분 만에 주불을 잡고,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일반인 소유 차량의 머플러가 과열돼 마른 낙엽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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