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광장 행사장서 바람에 쓰러진 시설물에 70대 부상

윤왕근 기자 2023. 4. 22.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0시50분쯤 강원 춘천시 조양동 춘천시장 광장에서 열린 기후살리기 행사장에서 출입구 시설물이 바람에 쓰러져 옆에 있던 7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71·여)가 우측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해당 시설물은 종이 재질로 만들어져 A씨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22일 오전 10시50분쯤 강원 춘천시 조양동 춘천시장 광장에서 열린 기후살리기 행사장에서 출입구 시설물이 바람에 쓰러져 옆에 있던 7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71·여)가 우측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해당 시설물은 종이 재질로 만들어져 A씨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