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산면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

김태진 기자 2023. 4. 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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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5분께 충남 부여군 내산면 운차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다만 순간풍속 9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오후 3시 이후 불이 나면 일몰시간까지 3시간이 남기 때문에 일몰 전 불을 끄기 위해 헬기 등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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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2일 오후 4시5분께 충남 부여군 내산면 운차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다만 순간풍속 9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오후 3시 이후 불이 나면 일몰시간까지 3시간이 남기 때문에 일몰 전 불을 끄기 위해 헬기 등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완진 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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