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폐차장에서 불...4시간 만에 진화
박정현 2023. 4. 22. 17:10
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차장 직원 1명이 대피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야외에 적재된 차량 여러 대를 태운 뒤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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