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 충돌’ 수단 인근 해역에 청해부대 급파
KBS 2023. 4. 22. 17:07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청해부대를 무력 충돌이 발생한 아프리카 수단의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우리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안보실의 상황평가회의에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청해부대는 현재 오만 아덴만에서 수단 해역으로 이동 중입니다.
앞서 우리 군은 교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투입했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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