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폐차장에서 불‥차량 80여대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진화

경기 포천소방서 제공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차장 작업자의 화재 신고를 받고 곧바로 장비 30대와 인원 4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은 폐차량 80여 대를 태우고 3시간 40여분 만에야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소방서 제공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662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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