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밑에 저건 뭐야?"…싸이커스, '록스타' 청순미+의문의 티저 공개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의 ‘록스타(ROCKSTAR)’ 개인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
싸이커스는 최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두 번째 타이틀곡인 ‘록스타’ 프로모션으로 멤버 개인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앞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멤버들에 이어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은 의자와 책상이 켜켜이 쌓여 있는 학교와 체육관, 바람이 나부끼는 교실, 터널 등 각자만의 공간에서 교복을 입은 채 리듬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소년미를 더한 함박웃음부터 어떠한 결심을 품은 듯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의 귀 아래에는 알 수 없는 의미의 숫자와 영문 텍스트가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싸이커스는 연습생 그룹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라는 이름으로 프리 데뷔 활동을 시작하며 지난해 10월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을 비롯해 소속사 선배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미주 투어 오프닝 쇼 등 크고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탄탄히 실력을 키웠다.
지난달 30일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내던진 싸이커스는 데뷔 직후 초동 10만 장 돌파, ‘빌보드 200’ 첫 진입을 포함해 총 7개 차트인 등 놀라운 기록들을 연이어 달성했다.
싸이커스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공식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0시에 공개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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