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서 '담뱃불' 발화 추정 산불...34분 만에 주불 진화
이연호 2023. 4. 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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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의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 불이 났다.
2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장비 24대 대원 100명을 투입해 3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 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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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경북 봉화의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 불이 났다.
2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장비 24대 대원 100명을 투입해 3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4.3m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 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연호 (dew901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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