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흉기 들고 강도행각…튀르키예 30대 체포

김태현 기자 2023. 4. 22.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낮에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이던 외국인이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튀르키예 국적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경 부안군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편의점 업주를 협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대낮에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이던 외국인이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튀르키예 국적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경 부안군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편의점 업주를 협박했다. A씨는 범행 중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 함께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 도주 2시간여만에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