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한 선발 제외→김성현 213일만에 유격수 선발, “컨디션 조절 차원”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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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박성한이 하루 휴식을 취한다.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최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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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길준영 기자] SSG 랜더스 박성한이 하루 휴식을 취한다.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최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커크 맥카티다.
주전 유격수 박성한은 하루 휴식을 취한다. SSG는 “박성한은 어디 부상을 당하거나 몸상태가 안좋은 것은 아니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휴식을 줬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박성한을 대신해 김성현이 선발 유격수로 나선다. 김성현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는 것은 2022년 9월 21일 인천 KT전 이후 213일만이다.
불펜에서는 이틀 연속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2홀드를 따낸 노경은이 휴식을 취한다. 김원형 감독은 “‘노경은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정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오늘은 휴식을 준다. 그렇지만 본인은 오늘도 괜찮다고 하더라. 그정도로 팀에 헌신하고 있다”라며 노경은의 역투를 칭찬했다.
키움은 김혜성(2루수)-이형종(우익수)-이정후(중견수)-에디슨 러셀(유격수)-김휘집(3루수)-김태진(지명타자)-전병우(1루수)-이용규(좌익수)-이지영(포수)가 선발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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