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초등농구] ‘김승기-장동규 투맨쇼’ 의왕G-스포츠클럽,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완파하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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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G-스포츠클럽이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의왕G-스포츠클럽은 22일 김천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아이에스동서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 서귀포시스포츠클럽과의 경기에서 46-19로 승리했다.
전날 전주비전스포츠클럽을 꺾은 의왕G-스포츠클럽은 2연승을 달렸다.
반면,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이동건(8점 2스틸)과 이권혁(7점 6리바운드)이 제 몫을 했지만 의왕G-스포츠클럽과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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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G-스포츠클럽은 22일 김천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아이에스동서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 서귀포시스포츠클럽과의 경기에서 46-19로 승리했다.
김승기(1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와 장동규(12점 13리바운드 4스틸)가 투맨쇼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전주비전스포츠클럽을 꺾은 의왕G-스포츠클럽은 2연승을 달렸다.
반면,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이동건(8점 2스틸)과 이권혁(7점 6리바운드)이 제 몫을 했지만 의왕G-스포츠클럽과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1승 1패가 됐다.
1쿼터를 7-2로 앞선 의왕G-스포츠클럽은 2쿼터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김승기와 장동규가 공격의 선봉에 섰고, 박시현도 지원사격을 했다. 후반 들어서는 송시윤과 최준희가 힘을 냈다. 김승기 또한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4쿼터에도 맹공을 퍼부은 의왕G-스포츠클럽은 27점 차 완승을 거뒀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주비전스포츠클럽이 완주스포츠클럽을 38-29로 꺾었다. 최한결(17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이 맹활약했고, 이하민(7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주비전스포츠클럽은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완주스포츠클럽은 김하민(12점 13리바운드 2스틸)과 김민준(10점 5리바운드 5스틸)이 분투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경기 결과>
*클럽부*
전주비전스포츠클럽 38(14-9, 12-4, 4-10, 8-6)29 완주스포츠클럽
전주비전스포츠클럽
최한결 17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이하민 7리바운드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완주스포츠클럽
김하민 12점 13리바운드 2스틸
김민준 10점 5리바운드 5스틸
의왕G-스포츠클럽 46(7-2, 12-2, 9-6, 18-9)19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의왕G-스포츠클럽
김승기 1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장동규 12점 13리바운드 4스틸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이동건 8점 2스틸
이권혁 7점 6리바운드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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