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주연작 '가면의 여왕'…연기 열정 엿보이는 스틸컷 공개

김현식 2023. 4.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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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이 첫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인해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22일 베일을 벗은 스틸컷에는 김선아를 비롯해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등 극을 이끄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촬영 모습이 담겼다.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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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이 첫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인해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22일 베일을 벗은 스틸컷에는 김선아를 비롯해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등 극을 이끄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촬영 모습이 담겼다.

셀럽이자 스타 변호사인 도재이 역을 맡은 김선아는 대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 역의 오지호는 리허설조차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보육원 팀장 송제혁으로 분한 이정진은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눈길을 모았다.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한다.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빚어낸 배우들은 끈끈한 팀워크로 현장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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