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로 들어오던 선박에서 30대 선원 바다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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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으로 입항 중이던 선박에서 30대 선원이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낮 12시 3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쪽 약 12km 해상에서 성산항으로 입항하던 30톤급 연승어선 소속 선원 30대 남성 A 씨가 바다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동료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성산항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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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으로 입항 중이던 선박에서 30대 선원이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낮 12시 3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쪽 약 12km 해상에서 성산항으로 입항하던 30톤급 연승어선 소속 선원 30대 남성 A 씨가 바다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동료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성산항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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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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