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첼시 MF 에이전트 만났다…영입 급물살

김민철 2023. 4. 22.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마테오 코바시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코바시치의 에이전트는 맨시티와 첫 번째 협상을 갖기 위해 런던에 왔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첼시에서 탁월한 공격 전개 능력을 증명하면서 맨시티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마테오 코바시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코바시치의 에이전트는 맨시티와 첫 번째 협상을 갖기 위해 런던에 왔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일카이 귄도간이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경우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바시치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부터 첼시에서 탁월한 공격 전개 능력을 증명하면서 맨시티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거액을 지출한 탓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코바시치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 “코바시치는 오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가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올여름 코바시치를 매각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