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김병철 김승현 참가, ‘국가대표를 이겨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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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레전드 김병철과 김승현이 함께 한 '국가대표를 이겨라' 행사가 성료됐다.
국가대표 레전드 김병철과 김승현은 행사에 참석해 유소년들을 직접 지도했다.
오후에는 중,고등부 3대 3 경기가 펼쳐졌고, 김승현과 김병철도 유소년 1명과 함께 팀을 이뤄 실전을 치렀다.
김승현 역시 어린 선수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추억을 나눴고, 행사 종료 후에도 몇몇 유소년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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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세종=이웅희기자] 남자농구 레전드 김병철과 김승현이 함께 한 ‘국가대표를 이겨라’ 행사가 성료됐다.
‘국가대표를 이겨라’ 행사가 22일 세종정부청사체육관에서 열렸다. 국가대표 레전드 김병철과 김승현은 행사에 참석해 유소년들을 직접 지도했다. 김승현은 어린 선수들에게 드리블 노하우를 전수했다. 슈터 출신 김병철도 선수들의 슛폼을 잡아줬다. 유소년들인 만큼 조그만 것이라도 놓칠세라 기본기를 잡아주느랴 여념이 없었다. 유소년들도 롤모델이라 할 수 있는 레전드들과 함께 하는 만큼 집중하며 레슨 시간을 소화했다.
유소년 레슨에 이어 참가자들과의 슛 대결도 이어졌다. 오후에는 중,고등부 3대 3 경기가 펼쳐졌고, 김승현과 김병철도 유소년 1명과 함께 팀을 이뤄 실전을 치렀다. 경기를 마친 뒤 김병철과 김승현의 사인회도 이어졌다. 김병철은 손수 사인을 해주며 유소년들에게 맞춤형 조언을 해줬다. 김승현 역시 어린 선수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추억을 나눴고, 행사 종료 후에도 몇몇 유소년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다.
행사에 참석한 행복청 조용구 위원장은 “‘국가대표를 이겨라’ 행사를 지켜보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 첫 번째 행사라 인원을 제한하긴 했지만, 앞으로 좀 더 많은 유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 향후 세종시가 우수한 체육 인력를 확보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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