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에 깍듯한 배꼽인사.. '꿀 뚝뚝' 7년차 부부 '꽁냥 케미'

이유나 2023. 4.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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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선배 연기자이자 아내인 김태희에 배꼽인사 하는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촬영에서 김태희의 손을 잡아 그녀의 배 위에 자상하게 올린 비의 모습과 그런 남편 때문에 웃음이 터져 촬영이 불가한 김태희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간지럽게 할 정도.

비는 아내에게 "디스크 걸린 표정이 중요하다"고 연기지도를 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태희는 웃음이 터져 촬영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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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선배 연기자이자 아내인 김태희에 배꼽인사 하는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최근 두 사람이 함께 모델로 활동중인 한 광고 회사는 부부의 달달한 꽁냥 케미가 터지는 촬영 현장을 메이킹 필름으로 공개했다.

비는 미리 스튜디오에 나가 준비 중인 아내에게 배꼽인사를 하며 다가가 웃음을 안겼다. 편집자는 "아내님께 배꼽인사"라는 자막을 더했다.

이어진 촬영에서 김태희의 손을 잡아 그녀의 배 위에 자상하게 올린 비의 모습과 그런 남편 때문에 웃음이 터져 촬영이 불가한 김태희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간지럽게 할 정도.

더욱이 결혼 7년차인 부부지만 여전한 신혼 같은 달달함으로 주위를 밝게 만들었다.

비는 아내에게 "디스크 걸린 표정이 중요하다"고 연기지도를 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태희는 웃음이 터져 촬영을 이어가지 못했다. 비는 한 술 더 떠 "자기야, 내가 웃겨?"라고 직진으로 묻는데 김태희는 이마저도 웃음이 터져버려 비의 저지를 받았다.

한편,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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