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검은 옷+차분한 진행으로 故 문빈 애도, 아이브vs지민vs지수 1위 후보

이하나 2023. 4.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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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지수가 1위 후보로 만났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4월 넷째 주 후보가 공개 됐다.

지난 주 'Kitsch'(키치)로 1위 후보에 올랐던 아이브는 한 주만에 'I AM'으로 1위 후보에 다시 올랐다.

'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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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지수가 1위 후보로 만났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4월 넷째 주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브의 ‘I AM’(아이엠), 지민의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지수의 ‘꽃’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지난 주 ‘Kitsch’(키치)로 1위 후보에 올랐던 아이브는 한 주만에 ‘I AM’으로 1위 후보에 다시 올랐다. ‘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이다.

지민의 ‘Like Crazy’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에 지민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로 꿈속에서 사랑했던 상대를 찾으며 괴로워하고 화려한 불빛에 갇혀 자신을 잃어 가지만 그럼에도 영원히 꿈속에 머물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블랙핑크 지수의 ‘꽃’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중독적인 댄스곡이다.

MC 정우, 설윤, 리노는 고(故) 문빈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세 사람은 평소와 달리 차분한 목소리로 진행을 이어갔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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