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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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실험실이 가지고 있는 우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10개 실험실에는 최대 5천만원의 개발비와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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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실험실이 가지고 있는 우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10개 실험실에는 최대 5천만원의 개발비와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전북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36개의 실험실 창업기업과 다수의 학생 창업팀을 배출했다. 이번 선정으로 비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전북대 관계자는 "전북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교원 및 대학생에게 질 높은 창업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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